순위 | 등락 | 곡번호 | 곡명 | 가수 |
---|---|---|---|---|
61 | ↑7 | 85068 |
남자를 몰라
매 번 늦어도 이해할게 누굴 만났니 먼저 묻지 않을게 고집스런 내 사랑 너의 말은 변명이라도 믿고 싶을테니 눈 비비는척 눈물 닦아내고 다음 약속도 잡을 이유 만들지 니 맘보다 한숨과 친해져도 널 보기위해 난 사니까 수없이 어긋난대도 기다릴게 아무리 가슴 아파도 웃어볼게 떠나선 안돼 서둘러 져버리진 마 날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 입을 막아도 세상이 다 아는데 왜 너만 몰라 왜 널 지킬 남자를 몰라 잊어보려고 해도 소용없어 하루도 못가 너만 또 찾는 나인걸 혼자가 더 좋다는 슬픈 니 말 눈물이 자꾸 지워버려 수없이 어긋난대도 기다릴게 아무리 가슴아파도 웃어볼게 떠나선 안 돼 서둘러 져버리진마 날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 입을 막아도 세상이 다 아는데 왜 너만 몰라 왜 널 지킬 남자를 몰라 니 맘에 누가 있든 괜찮아 한 번쯤 못이긴 척 돌아봐 보여줄게 더 많아 쉽게 보낼 수 없어 가지마 널 원해야만 견뎌내는 내 가슴이야 날마다 울어도 볼 때마다 행복해 왜 너만 몰라 왜 강한 내 사랑을 몰라 |
버즈 |
62 | - | 49292 |
그대라는 사치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든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행복이란 말이 뭐 별거겠어요 그저 그대의 잠꼬대마저 날 기쁘게 하는데 사랑이란 말이 뭐 별거겠어요 그저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입에서 맴돌죠 나 그대가 있지만 거친 세상이 아니라 거친 세상이지만 내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다짐하죠 또 약속하죠 그대 곁에 변치 않고 영원하길 약속할게요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내가 상상하고 꿈꾸던 사람 그대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나 말할 수 있어서 믿을 수 없어 정말 믿을 수 없어 내가 어떻게 내가 감히 사랑할 수 있는지 말야 무려 우리 함께 잠드는 이 밤과 매일 나를 위해 차려진 이 식탁 나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
한동근 |
63 | ↓12 | 88943 |
나에게로의 초대(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하트다...
환상 속에 있어 다가설 수 없는 나에게 너를 보여 줘 조금만 다가서도 멀어지는 나의 사랑 나의 꿈 너에게 나를 맞춰 가고 있다 말하지 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야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 속의 널 어둠 속의 빛처럼 my love 다가설 수 없는 너를 내게 보여 줘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어둠 속의 빛처럼 너에게 나를 맞춰 가고 있다 말하지 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야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 속의 널 어둠 속의 빛처럼 my love 다가설 수 없는 너를 내게 보여 줘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너를 기다리는 나의 아름다웠던 시간 속의 널 그리워 my love 사랑하고 싶은 너를 내게 보여 줘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슬픈 나의 사랑을 |
조유진,박기영 |
64 | ↓5 | 22563 |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아득한 시간 속에 아직 우리 사랑이 남아 있을까 멀어지던 그날의 너를 따라 걸어도 텅 빈 거리엔 미움만 너의 흔적을 마주칠 때마다 익숙함 속에 떠나보내던 소중했던 모든 날들은 후회로 남아 이렇게 또 내게 다가오나 봐 멍하니 혼자 남아 나도 모르게 널 그리워하다 떠오르는 니 생각에 하루를 살아 선명했던 우리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여전히 너를 사랑하게 하나 봐 그날처럼 저녁빛에 밤이 물들면 길게 늘어진 그림자처럼 흩어질 듯 더 커져 가는 너의 모습은 아직도 내 안에 가득한가 봐 멍하니 혼자 남아 나도 모르게 널 그리워하다 떠오르는 니 생각에 하루를 살아 선명했던 우리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바보처럼 흩날리는 기억의 모든 순간마다 너를 매일 이렇게 불러 본다 꼭 한 번쯤 너에게 해 주고 싶었던 말 너무 사랑했다고 다시는 너를 떠나지 않겠다고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그날보다 |
정동하 |
65 | ↑8 | 64799 |
사랑아
안돼요 안돼 날 두고 떠나면 안돼 그렇겐 못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테면 가봐 모든걸 잊고 떠나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거야 희미한 기억속에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수 없던 사랑한 사람 uh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 나만 두고 갈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마 ah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수 없으니 안돼요 안돼 날 두고 떠나면 안돼 그렇겐 못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테면 가봐 모든걸 잊고 떠나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거야 희미한 기억속에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수 없던 사랑한 사람 uh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 나만 두고 갈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마 ah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수 없으니 |
장윤정 |
66 | ↑1 | 47499 |
Hello
우리 헤어지면 안 되잖아 우리 이별하긴 이르잖아 이렇게 날 떠나가면 안 돼요 내가 하지 못한 말들이 아직 너무 많은데 이대로 날 떠나가지 마세요 그대이기 때문에 난 정말 그대였기 때문에 난 이대로는 이대로는 난 안 돼요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오직 그대뿐이죠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는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날 사랑했던 사람 이제는 만질 수 없지만 내가 그리운 만큼 그대도 그리운가요 내가 미칠 듯이 사랑했던 그 사람 hello 사랑했기 때문에 난 정말 사랑했기 때문에 난 죽을 만큼 죽을 만큼 힘드네요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는 내가 보이나요 제발 내게 다시 돌아와 줘요 그대는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날 사랑했던 사람 이제는 만질 수 없지만 내가 그리운 만큼 그대도 그리운가요 내가 미칠 듯이 사랑했던 그 사람 겨우 이대로 끝날 거라면 정말 마지막이라면 지금 돌아가 그때로 서로 몰랐던 그때로 너무 늦어 버리면 너무 늦어 버리면 내가 살아가는 게 너무 힘이 들어 날 버릴까 봐 정말 이대로 끝날 거라면 이게 마지막이라면 지금 돌아가 그때로 서로 몰랐던 그때로 너무 늦어 버리면 너무 늦어 버리면 내가 살아가는 게 너무 힘이 들어 날 버릴까 봐 |
허각 |
67 | ↓3 | 46773 |
사랑 비
사랑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간 적 있겠죠 모든 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 적 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ah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 수 있을 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올 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oh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 번 나를 사랑해 줘 내 맘속 작은 바람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믿음이라는 열쇠로 사랑의 상잘 열어 사랑이란 기도를 전하는 전화를 걸어 내 맘이 널 찾지 못해도 oh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 번 나를 사랑해 줘 내 맘속 작은 바람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Love)돌아가 (love)그때로 (Love)내 삶에 단 한 번 기도했던 대로 (Love)이렇게 (love)외치면 (Love) 사랑 비가 내려와 너의 사랑이 나의 눈에 내리면 내 앞에 네가 서 있고 내 귀에 내리면 네가 다시 사랑을 속삭이고 널 사랑해 내 품에 안으면 또다시 행복해지면 해가 비추는 그 길을 따라 같이 또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우리가 서 있어 (love)yeah (Love) 내게 다시 오라는 기도 (Love)oh yeah 한 번 더 (love love love) |
김태우 |
68 | ↓9 | 796 |
희나리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구창모 |
69 | ↑6 | 58800 |
오라버니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그러시다니 구름 타고 빛나는 하늘 훨훨 날아갑니다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행복하여서 설레이다 떠는 가슴은 아픈 줄도 모른답니다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난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 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난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 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
금잔디 |
70 | ↓1 | 9343 |
귀거래사
하늘 아래 땅이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 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넘어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 몸을 날려주렴아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아래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내 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 없는 저 들녘에 내 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 몸을 날려주렴아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 몸을 날려주렴아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우- |
김신우 |
71 | ↓2 | 62858 |
보고싶다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순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믿고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순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죽을만큼 잊고싶다 |
김범수 |
72 | ↑13 | 21022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스쳐 지나간 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 거야 다 와 가는 집 근처에서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 거야 한번 연락해 볼까 용기 내 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지나치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만 보이는 거야 스쳐 지나간 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바빠진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어떤 계절이 너를 우연히라도 너를 마주치게 할까 난 이대로 아쉬워하다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리면서 아무 말 못 하고 그리워만 할까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생각한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기다리고 때론 지나치고 다시 기다리는 꽃이 피는 거리에 보고파라 이 밤에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
장범준 |
73 | ↑12 | 47552 |
서쪽 하늘
서쪽 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돼 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 수 없을 것 같아 또 한 번 불러 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제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 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 듯이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 내린 하늘은 왜 그리 날 슬프게 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비가 오는 건 그녀가 우는 거라고 했다)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 내린 하늘은 왜 그리 날 슬프게 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가고 싶어 널 보고 싶어 꼭 찾고 싶었어 하지만 너의 모습은 아직도 그 자리에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 내린 하늘은 왜 그리 날 슬프게 해 나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하지만 난 널 사랑해 |
울랄라세션 |
74 | ↑10 | 83886 |
붉은 노을
Let's go(ho)yes'll we're(ha ha) Back again with 이문세 Fresh collaboration 2008 it's bigbang yeah 그댄 아시나요 있잖아요 지금 그대가 너무 그리워요 고개 숙여 눈물 훔쳐요 당신의 이름을 불러요 꼭 이렇게 날 남겨 두고 떠나가야만 했는지 너만 생각하면 머리 아퍼 독하디 독한 술 같어 술뿐이겠어 병이지 매일 앓아누워 몇 번인지 내일이면 또 잠깐 잊었다가 또 모레쯤이면 생각나겠지만 그래도 어떡해 아직 내 사랑 유효한데 돌아올 거라고 믿는데 난 너만 기다리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혹시 그대가 미안해 한다면 내 얼굴 보기 두렵다면 girl 그런 걱정 하덜덜덜 마 너라면 힘이 펄펄펄 나 보고 싶은 그대 얼굴 저 붉은 노을을 닮아 더 슬퍼지는걸 Oh baby baby 다 지나간 시간 우리가 함께한 추억 잊진 말아 줘요 눈을 감아 소리 없이 날 불러 준다면 언제라도 달려갈게요 Everyday everynight I need you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을 이젠 볼 순 없겠지만 후횐 없어 그저 바라볼 수 있게 붉게 타 주오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해가 뜨고 해가 지네 노을빛에 슬퍼지네 달이 뜨고 달이 지네 세월 속에 나 또한 무뎌지네 해가 뜨고 해가 지네 노을빛에 슬퍼지네 달이 뜨고 달이 지네 그대 기억 또한 무뎌지네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
빅뱅 |
75 | ↑19 | 46283 |
라라라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밤하늘의 별빛보다 빛나요 지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세찬 바람 앞에서 꺼질 듯한 내 사랑도 잘 참고서 이겨내 줬어요 정말 눈물 나도록 고마운 맘 아나요 그대 내 곁에 살아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 걸 알지만 세월을 걷다 보면 지칠 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 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 사랑 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그대 처진 어깨가 내 맘을 아프게 해요 잘해준 것도 없는 나라서 그대의 고운 손이 세월에 변했어요 못 지켜줘서 미안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 걸 알지만 세월을 걷다 보면 지칠 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 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 사랑 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대 자신보다 나를 아껴준 사랑 세상이 등 돌려도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그댈 지켜줄게요 사랑해요 소중한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 사랑 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영원히 라라라 두 두 woo 두르스띱 두르스띱 두르스띱 두두두 yeah- |
SG워너비 |
76 | ↓9 | 48367 |
너의 모든 순간(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네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네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 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 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 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 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네 모든 순간 나였으면 |
성시경 |
77 | ↓9 | 78247 |
잠시만 안녕 (Original Ver.)
행복을 줄 수 없었어 그런데 사랑을 했어 네 곁에 감히 머무른 내 욕심을 용서치 마 방황이 많이 남았어 그 끝은 나도 모르는 곳 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 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 언젠가는 돌아갈게 사랑할 자격 갖춘 나 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게 행복을 줄 수 있을 때 아파도 안녕 잠시만 안녕 언제나 위태로운 나 그런 내가 널 사랑을 했어 외로운 고독이 두려워 빨리 못 보내 미안해 사는 게 참 힘들었어 널 보며 난 견뎠어 허나 네겐 보여 줄 수 없는 내 삶 이별로 널 지키려 해 언젠가는 돌아갈게 흔들리지 않는 나 되어 늦지 않게 돌아갈게 널 많이 사랑하니까 아파도 안녕 슬퍼도 안녕 언젠가는 돌아갈게 사랑할 자격 갖춘 나 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게 행복을 줄 수 있을 때 아파도 안녕 널 위해 안녕 너와 내가 사랑하면 우리가 정말 사랑한다면 언젠가는 만날 거야 행복을 줄 수 있을 때 조금만 울자 잠시만 울자 아파도 안녕 널 위해 안녕 |
M.C THE MAX ! |
78 | ↑10 | 3658 |
잘못된 만남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 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것 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서 잘못 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 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 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 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 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 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 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너와 함께 어울렸던 것 뿐인데 어디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도 못한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길수록 넌 내게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걸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 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 것이 잘못돼 있는 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 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 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 것 같아-- |
김건모 |
79 | ↑13 | 58340 |
예술이야
너와 나 둘이 정신없이 가는 곳 정처 없이 가는 곳 정해지지 않은 곳 거기서 우리 서로를 재워 주고 서로를 깨워 주고 서로를 채워 주고 Excuse me 잠시만 아직까진 우린 남 하지만 조만간 중독성을 자랑하는 장난감 지금 이 느낌적인 느낌이 통하는 느낌 녹아 버릴 아이스크림 지금이 우리에게는 꿈이야 너와 나 둘이서 추는 춤이야 기분은 미친 듯이 예술이야 Woo eh oh woo eh oh woo eh oh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야 죽어도 상관없는 지금이야 심장은 터질 듯이 예술이야 Woo eh oh woo eh oh woo eh oh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Woo eh oh woo eh oh woo eh oh 너와 나 둘이 밤새 잔을 부딪쳐 밤새 뺨을 부비며 밤새도록 둘이서 눈이 점점 풀린다 다리도 따라 풀린다 끌린다 너에 대한 수수께끼가 풀린다 지금 이 춤에 너의 가빠진 숨에 수줍음에 you know what I mean 지금이 우리에게는 꿈이야 너와 나 둘이서 추는 춤이야 기분은 미친 듯이 예술이야 Woo eh oh woo eh oh woo eh oh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야 죽어도 상관없는 지금이야 심장은 터질 듯이 예술이야 Woo eh oh woo eh oh woo eh oh 여기서 우리 같은 것을 즐기고 같은 것을 느끼고 웃다가 흐느끼고 아가씨 만나기 전엔 난 건달 미녀 만나기 전엔 야수였던 날 바꿔 버렸어 내가 찾던 사람 너였어 예술이었어 지금이 우리에게는 꿈이야 너와 나 둘이서 추는 춤이야 기분은 미친 듯이 예술이야 Woo eh oh woo eh oh woo eh oh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야 죽어도 상관없는 지금이야 심장은 터질 듯이 예술이야 Woo eh oh woo eh oh woo eh oh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Woo eh oh woo eh oh woo eh oh |
PSY |
80 | ↓1 | 3977 |
준비 없는 이별
지난 시간 내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 되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 말 해야 할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텐데 눈을 감아 지워질 수 있다면 잠이 들면 그만인데-- 보고플땐 어떡해야 하는지 오늘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아무 것도 미안해 하지마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말고 나는 괜찮아 그래도 사는 동안 함께 나눈 추억이 있잖아 다행이야 감사 할게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 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영원토록 바라볼 수- 있도록-- |
녹색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