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 등락 | 곡번호 | 곡명 | 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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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28 | 27615 |
아로하(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
어두운 불빛 아래 촛불 하나 와인 잔에 담긴 약속 하나 항상 너의 곁에서 널 지켜 줄 거야 날 믿어 준 너였잖아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꿈 같진 않아도 너만 있어 주면 돼 걱정 마 언제나 이 순간을 잊지 않을게 내 품에 안긴 너의 미소가 영원히 빛을 잃어 가지 않게 'Cause your love is so sweet You are my everything 첫날밤의 단꿈에 젖어 하는 말이 아냐 난 변하지 않아 오직 너만 바라볼 거야 Oh you're light of my life You'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 걸 다 잃는대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꿈 같진 않아도 너만 있어 주면 돼 약속해 힘들 땐 너의 그늘이 되어 줄게 내 품에 안긴 너의 미소가 영원히 빛을 잃어 가지 않게 'Cause your love is so sweet You are my everything 첫날밤의 단꿈에 젖어 하는 말이 아냐 난 변하지 않아 오직 너만 바라볼 거야 Oh you're light of my life You'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 걸 다 잃는대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You're light of my life You'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 걸 다 잃는대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All I ever want is your love |
조정석 |
42 | ↓18 | 1479 |
사랑했지만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 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
김광석 |
43 | ↑12 | 85143 |
그녀를 사랑해줘요
잠깐 기다려줄래 지금 데리러 갈게 왜 자꾸 울기만 하니 말해 말해 어디에 있니 니가 사랑하는 사람이 너를 두고 간 거니 집으로 데려다 줄게 가자 가자 바람이 차가우니까 너를 울리는 그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으니 너는 모르지 너만 모르지 너를 사랑하는 내 맘을 걸음이 느린 내가 먼저 가지 못해서 내 자릴 뺏긴 아픈 사랑을 너의 웃는 모습이 누구 보다 예쁜지 그 사람 알기나 하니 정말 정말 알고도 너를 울리니 이름 모르는 당신에게 부탁 하나만 하는데 사랑해줘요 사랑해줘요 내가 사랑하는 그녀를 당신이 나 대신에 가진 나의 그녀를 함부로 다룰 생각하면 안돼요 사랑해줘요 내 마음도 몰라주는 그녀를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 당신이니까 나보다 많이 사랑해줘요 다시는 울리지는 말아요 |
하동균 |
44 | ↓21 | 58800 |
오라버니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그러시다니 구름 타고 빛나는 하늘 훨훨 날아갑니다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행복하여서 설레이다 떠는 가슴은 아픈 줄도 모른답니다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난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 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난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 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
금잔디 |
45 | ↑45 | 48246 |
스물다섯, 스물하나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Woo~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Woo~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Woo~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Woo~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 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Woo~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Woo~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Uh~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Uh~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Uh~ uh~ Uh~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Oh~ 스물다섯 스물하나 |
자우림 |
46 | ↑25 | 21022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스쳐 지나간 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 거야 다 와 가는 집 근처에서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 거야 한번 연락해 볼까 용기 내 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지나치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만 보이는 거야 스쳐 지나간 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바빠진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어떤 계절이 너를 우연히라도 너를 마주치게 할까 난 이대로 아쉬워하다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리면서 아무 말 못 하고 그리워만 할까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생각한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기다리고 때론 지나치고 다시 기다리는 꽃이 피는 거리에 보고파라 이 밤에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
장범준 |
47 | ↑8 | 49292 |
그대라는 사치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든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행복이란 말이 뭐 별거겠어요 그저 그대의 잠꼬대마저 날 기쁘게 하는데 사랑이란 말이 뭐 별거겠어요 그저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입에서 맴돌죠 나 그대가 있지만 거친 세상이 아니라 거친 세상이지만 내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다짐하죠 또 약속하죠 그대 곁에 변치 않고 영원하길 약속할게요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내가 상상하고 꿈꾸던 사람 그대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나 말할 수 있어서 믿을 수 없어 정말 믿을 수 없어 내가 어떻게 내가 감히 사랑할 수 있는지 말야 무려 우리 함께 잠드는 이 밤과 매일 나를 위해 차려진 이 식탁 나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
한동근 |
48 | ↓52 | 64799 |
사랑아
안돼요 안돼 날 두고 떠나면 안돼 그렇겐 못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테면 가봐 모든걸 잊고 떠나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거야 희미한 기억속에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수 없던 사랑한 사람 uh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 나만 두고 갈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마 ah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수 없으니 안돼요 안돼 날 두고 떠나면 안돼 그렇겐 못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테면 가봐 모든걸 잊고 떠나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거야 희미한 기억속에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수 없던 사랑한 사람 uh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 나만 두고 갈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마 ah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수 없으니 |
장윤정 |
49 | ↓10 | 45246 |
서울의 달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네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지네 텅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빈 가슴 안고 yeah |
김건모 |
50 | ↑2 | 85068 |
남자를 몰라
매 번 늦어도 이해할게 누굴 만났니 먼저 묻지 않을게 고집스런 내 사랑 너의 말은 변명이라도 믿고 싶을테니 눈 비비는척 눈물 닦아내고 다음 약속도 잡을 이유 만들지 니 맘보다 한숨과 친해져도 널 보기위해 난 사니까 수없이 어긋난대도 기다릴게 아무리 가슴 아파도 웃어볼게 떠나선 안돼 서둘러 져버리진 마 날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 입을 막아도 세상이 다 아는데 왜 너만 몰라 왜 널 지킬 남자를 몰라 잊어보려고 해도 소용없어 하루도 못가 너만 또 찾는 나인걸 혼자가 더 좋다는 슬픈 니 말 눈물이 자꾸 지워버려 수없이 어긋난대도 기다릴게 아무리 가슴아파도 웃어볼게 떠나선 안 돼 서둘러 져버리진마 날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 입을 막아도 세상이 다 아는데 왜 너만 몰라 왜 널 지킬 남자를 몰라 니 맘에 누가 있든 괜찮아 한 번쯤 못이긴 척 돌아봐 보여줄게 더 많아 쉽게 보낼 수 없어 가지마 널 원해야만 견뎌내는 내 가슴이야 날마다 울어도 볼 때마다 행복해 왜 너만 몰라 왜 강한 내 사랑을 몰라 |
버즈 |
51 | ↓45 | 9343 |
귀거래사
하늘 아래 땅이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 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넘어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 몸을 날려주렴아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아래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내 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 없는 저 들녘에 내 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 몸을 날려주렴아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 몸을 날려주렴아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우- |
김신우 |
52 | ↑33 | 22563 |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아득한 시간 속에 아직 우리 사랑이 남아 있을까 멀어지던 그날의 너를 따라 걸어도 텅 빈 거리엔 미움만 너의 흔적을 마주칠 때마다 익숙함 속에 떠나보내던 소중했던 모든 날들은 후회로 남아 이렇게 또 내게 다가오나 봐 멍하니 혼자 남아 나도 모르게 널 그리워하다 떠오르는 니 생각에 하루를 살아 선명했던 우리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여전히 너를 사랑하게 하나 봐 그날처럼 저녁빛에 밤이 물들면 길게 늘어진 그림자처럼 흩어질 듯 더 커져 가는 너의 모습은 아직도 내 안에 가득한가 봐 멍하니 혼자 남아 나도 모르게 널 그리워하다 떠오르는 니 생각에 하루를 살아 선명했던 우리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바보처럼 흩날리는 기억의 모든 순간마다 너를 매일 이렇게 불러 본다 꼭 한 번쯤 너에게 해 주고 싶었던 말 너무 사랑했다고 다시는 너를 떠나지 않겠다고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그날보다 |
정동하 |
53 | ↓96 | 6344 |
멍
너 나를 쉽게 봤어 그렇지 않니 너는 몰라 너무 몰라 사랑을 안-돼 니맘대로 나를 떠날수 없어- 끝낸다면 내가 끝내 기억해 잘못이었어 너를 만난건 너는- 사랑따윈 관심도 없던거야- 다만 넌 니뜻대로 모두 맞춰줄- 너 하나밖에 모르는 내가 필요했을뿐 다 돌려놔 너를 만나기전에 내 모습으로- 추억으로 돌리기엔 내 상처가 너무 커 바랄게 다음번에 너 누굴 사랑한다면- 너같은 사람 꼭 만나기를- 잘못이었어 너를 믿은건 우린- 하나라던 그건 다 말뿐이야- 여러번 나를 속인것도 모자라- 니 주변의 사람들과 나를 비교했었지 다 돌려놔 너를 만나기전에 내 모습으로- 추억으로 돌리기엔 내 상처가 너무 커 바랄게 다음번에 너 누굴 사랑한다면- 너 같은 사람 꼭 만나기를- |
김현정 |
54 | ↓22 | 62666 |
낭만 고양이
Sweet little kitty sweet little kitty Sweet little kitty sweet little kitty- 내 두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번 다신 생선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거예요 (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Sweet sweet sweet) sweet little kitty 깊은 바다 자유롭게 날던 내가 한없이 밑으로만 가라앉고 있는데 이젠 바다로 떠날거예요 (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Sweet little kitty 나는 낭만 고양이 (떠나가버린) 홀로 떠나가버린- 아- (나의 바다여 아)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Sweet sweet sweet) sweet little kitty- |
CHERRY FILTER |
55 | ↑15 | 47499 |
Hello
우리 헤어지면 안 되잖아 우리 이별하긴 이르잖아 이렇게 날 떠나가면 안 돼요 내가 하지 못한 말들이 아직 너무 많은데 이대로 날 떠나가지 마세요 그대이기 때문에 난 정말 그대였기 때문에 난 이대로는 이대로는 난 안 돼요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오직 그대뿐이죠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는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날 사랑했던 사람 이제는 만질 수 없지만 내가 그리운 만큼 그대도 그리운가요 내가 미칠 듯이 사랑했던 그 사람 hello 사랑했기 때문에 난 정말 사랑했기 때문에 난 죽을 만큼 죽을 만큼 힘드네요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는 내가 보이나요 제발 내게 다시 돌아와 줘요 그대는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날 사랑했던 사람 이제는 만질 수 없지만 내가 그리운 만큼 그대도 그리운가요 내가 미칠 듯이 사랑했던 그 사람 겨우 이대로 끝날 거라면 정말 마지막이라면 지금 돌아가 그때로 서로 몰랐던 그때로 너무 늦어 버리면 너무 늦어 버리면 내가 살아가는 게 너무 힘이 들어 날 버릴까 봐 정말 이대로 끝날 거라면 이게 마지막이라면 지금 돌아가 그때로 서로 몰랐던 그때로 너무 늦어 버리면 너무 늦어 버리면 내가 살아가는 게 너무 힘이 들어 날 버릴까 봐 |
허각 |
56 | ↓2 | 46582 |
8282
만나지 말잔 내 말 연락도 말란 내 말 너 진짜 그대로 할 거니 그게 아닌데 이대로 끝일까 봐 널 영영 잃을까 봐 점점 더 맘이 불안해져 너무 슬퍼져 정이 뭔지 밉다가도 그리워 너 없인 못 살아 Gimme a call baby babe 지금 바로 전화 줘 Gimme a call baby babe 매일 널 기다려 oh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문자라도 남겨 줘 oh oh oh 날 울리지 마 no ho 어디서 뭘 하길래 얼마나 바쁘길래 혹시 너 일부러 안 받니 난 줄 알면서 벌써 날 잊은 거니 마음을 접은 거니 날 두고 네가 설마 설마 자꾸 눈물 나 정이 뭔지 사랑보다 무서워 지우기 힘들어 Gimme a call baby babe 지금 바로 전화 줘 Gimme a call baby babe 매일 널 기다려 oh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문자라도 남겨 줘 oh oh oh 날 울리지 마 no ho Call me tell me hold me 아니라고 Call me tell me hold me 가면 안 돼 Gimme a call baby babe 다시 나를 찾아 줘 Gimme a call baby babe 할 말이 있는걸 oh 너를 사랑해 너무 사랑해 너를 향해 소리쳐 oh oh oh 널 기다릴게 no ho Call me tell me hold me 아니라고 Call me tell me hold me 돌아와 줘 |
다비치 |
57 | ↑31 | 46283 |
라라라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밤하늘의 별빛보다 빛나요 지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세찬 바람 앞에서 꺼질 듯한 내 사랑도 잘 참고서 이겨내 줬어요 정말 눈물 나도록 고마운 맘 아나요 그대 내 곁에 살아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 걸 알지만 세월을 걷다 보면 지칠 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 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 사랑 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그대 처진 어깨가 내 맘을 아프게 해요 잘해준 것도 없는 나라서 그대의 고운 손이 세월에 변했어요 못 지켜줘서 미안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 걸 알지만 세월을 걷다 보면 지칠 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 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 사랑 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대 자신보다 나를 아껴준 사랑 세상이 등 돌려도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그댈 지켜줄게요 사랑해요 소중한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 사랑 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영원히 라라라 두 두 woo 두르스띱 두르스띱 두르스띱 두두두 yeah- |
SG워너비 |
58 | ↑15 | 49720 |
My Way (드라마"돈꽃")
흐르는 물결이 내 발목에 감겨 나가면 깊은 곳에 숨겨 둔 아픈 기억 모두 살아나고 어디에 기대 살아갈까 나를 스쳐 가는 그 모든 것들이 상처인데 그댈 그린 밤들이 내게 욕심이란 걸 맘 아프게 알아 나를 택한 운명이 행여 그댈 맴돌아 붙잡지 못하게 이제 그대 곁에서 떠나가 내뱉는 숨마다 가시 돋친 고통이어서 깊은 곳에 숨겨 둔 사랑 또한 그저 지워 내고 어디에 기대 살아갈까 나를 스쳐 가는 그 모든 것들이 상처인데 그댈 그린 밤들이 내게 사치라는 걸 맘 아프게 알아 나를 택한 운명이 행여 그댈 맴돌아 붙잡지 못하게 이제 그대 곁에서 떠나가 언젠가 그대 곁에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가 언제라도 나를 잊지 않았다면 그댈 그린 날들이 내게 마지막 남은 기쁨이었단 걸 내가 택한 운명이 다른 무엇이 아닌 그대뿐이란 걸 이제 그대 곁에서 영원히 |
이수 |
59 | ↓17 | 47552 |
서쪽 하늘
서쪽 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돼 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 수 없을 것 같아 또 한 번 불러 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제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 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 듯이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 내린 하늘은 왜 그리 날 슬프게 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비가 오는 건 그녀가 우는 거라고 했다)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 내린 하늘은 왜 그리 날 슬프게 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가고 싶어 널 보고 싶어 꼭 찾고 싶었어 하지만 너의 모습은 아직도 그 자리에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 내린 하늘은 왜 그리 날 슬프게 해 나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하지만 난 널 사랑해 |
울랄라세션 |
60 | ↑19 | 78560 |
Marry Me
비 내리는 날엔 우산이 돼 주고 어둠이 오면 빛이 돼 줄게 추운 겨울이면 난로가 돼 주고 더운 날엔 바람이 될게 잠이 들 때까지 머릴 만져 줄게 네가 두려울 때마다 꼭 옆에 있어 줄게 갑작스런 맘에 문득 떠나고 싶으면 내일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떠나 줄게 Marry me 내 손 잡아 줄래요 Marry me 나와 평생 함께할래요 남은 나의 모든 삶 오직 그대 남자로 살고 싶어요 Marry me darling 나와 결혼해 줄래요 순간뿐이 아냐 많이 생각했어 한데 내 사랑을 줄 수 있는 여잔 너밖에 없어 차갑고 어두운 험하고 쓸쓸한 세상 속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걸어가고 싶어 Marry me 내 손 잡아 줄래요 Merry me 나와 평생 함께할래요 남은 나의 모든 삶 오직 그대 남자로 살고 싶어요 Marry me darling 나와 결혼해 줄래요 내 안에 숨 쉬는 아름다운 그대 영원히 같은 꿈을 꾼다면 얼마나 좋을까 믿어요 marry me 그대와 함께하는 매일이 내겐 천국이죠 나와 결혼해 줄래요 비 내리는 날엔 우산이 돼 주고 어둠이 오면 빛이 돼 줄게 |
구윤회,마크툽(MAKTU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