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 등락 | 곡번호 | 곡명 | 가수 |
---|---|---|---|---|
61 | ↓5 | 46773 |
사랑 비
사랑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간 적 있겠죠 모든 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 적 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ah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 수 있을 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올 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oh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 번 나를 사랑해 줘 내 맘속 작은 바람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믿음이라는 열쇠로 사랑의 상잘 열어 사랑이란 기도를 전하는 전화를 걸어 내 맘이 널 찾지 못해도 oh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 번 나를 사랑해 줘 내 맘속 작은 바람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Love)돌아가 (love)그때로 (Love)내 삶에 단 한 번 기도했던 대로 (Love)이렇게 (love)외치면 (Love) 사랑 비가 내려와 너의 사랑이 나의 눈에 내리면 내 앞에 네가 서 있고 내 귀에 내리면 네가 다시 사랑을 속삭이고 널 사랑해 내 품에 안으면 또다시 행복해지면 해가 비추는 그 길을 따라 같이 또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우리가 서 있어 (love)yeah (Love) 내게 다시 오라는 기도 (Love)oh yeah 한 번 더 (love love love) |
김태우 |
62 | ↑4 | 27438 |
막걸리 한잔
막걸리 한잔 온 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 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손으로 따라 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 주시며 따라 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 주던 막걸리 한잔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 주시며 따라 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 주던 막걸리 막걸리 한잔 |
영탁 |
63 | ↓64 | 45229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저 푸른 바다 끝까지 말을 달리면 소금 같은 별이 떠있고 사막엔 낙타만이 가는 길 무수한 사랑 길이 되어 열어줄거야 낡은 하모니카 손에 익은 기타 Your melody (나는 떠날래) 어린 왕자 your melody 찾아 떠날래 far away You're my sunshine we were together 나는 사랑보다 좋은 추억 알게 될거야 텀블러 한잔에 널 털어넘기고 이젠 나를 좀 더 사랑할거야 저 끓어넘친 태양은 부글거리고 오랜 꿈은 삐걱거리고 쿨럭인 자동차를 타고서 꿈의 날개로 구름 속을 산책할거야 낡은 하모니카 손에 익은 기타 Your melody (나는 떠날래) 어린 왕자 your melody 찾아 떠날래 Far away you're my sunshine We were together 나는 사랑보다 좋은 추억 알게 될거야 for my life Find my life 찾아 누릴 천국에 지지 않을 너를 안게 될거야 Far away you're my sunshine We were together 나는 사랑보다 좋은 추억 알게 될거야 for my life Find my life 찾아 누릴 천국에 지지 않을 너를 안게 될거야 |
버즈 |
64 | ↑12 | 45528 |
사랑 안 해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어서 내 맘 떠나간 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거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 안 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 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의 두 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지 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길 너무 쉽게 하지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지나 알게 될거야 내 사랑의 가치를 이제 다시 사랑 안 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 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내가 없는 내가 아닌 그 자리에 사랑 채우지마 혹시 만날 수가 있다면 사랑 할 수 있다면 아프잖아 사랑한 널 지켜보며 사랑한다 그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해서 |
백지영 |
65 | ↓85 | 796 |
희나리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구창모 |
66 | ↑19 | 62858 |
보고싶다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순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믿고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순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죽을만큼 잊고싶다 |
김범수 |
67 | ↓11 | 59620 |
바램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 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 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 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뿐입니다 |
노사연 |
68 | ↓31 | 3977 |
준비 없는 이별
지난 시간 내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 되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 말 해야 할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텐데 눈을 감아 지워질 수 있다면 잠이 들면 그만인데-- 보고플땐 어떡해야 하는지 오늘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아무 것도 미안해 하지마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말고 나는 괜찮아 그래도 사는 동안 함께 나눈 추억이 있잖아 다행이야 감사 할게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 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영원토록 바라볼 수- 있도록-- |
녹색지대 |
69 | ↑42 | 89554 |
꿈속에 너 (Feat.전상근)
가끔 네가 보고 싶어 널 생각하지 않아도 자꾸 내 꿈속에 나와 너무나 힘들게 해 일 년이란 시간 동안 널 잊은 줄 알았는데 또다시 네가 내게 나타나 밤이 되면 네 생각에 매일 잠들지 못해 그저 너란 사람 내겐 옛사랑일 뿐인데 잊혀질 듯하다가도 또 내 꿈속에 나타나 자꾸 내 마음을 흔드는 너인데 꿈속의 너를 사랑하나 봐 아직 사랑했나 봐 아직도 너의 그 모습에 난 또 설레었나 봐 너 다시 돌아오면 그렇게 다시 내게 와 준다면 그때처럼 날 사랑해 줘 헤어지던 그날부터 매일 눈물만 흘렸어 다시 너를 잡아 볼까 생각도 했었어 혹시 날 그리워할까 날 생각하긴 한 걸까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한 나인데 꿈속의 너를 사랑하나 봐 아직 사랑했나 봐 아직도 너의 그 모습에 난 또 설레었나 봐 너 다시 돌아오면 그렇게 다시 내게 와 준다면 그때처럼 날 사랑해 줘 이젠 꿈에서조차 너를 보고 싶지 않아 내 머릿속에서 네가 떠났으면 더 이상 너 하나만 바라보며 살아갈 순 없어 꿈속의 널 이젠 놓아주려 해 꿈속의 너를 사랑하나 봐 아직 사랑했나 봐 아직도 너의 그 모습에 난 또 설레었나 봐 너 다시 돌아오면 그렇게 다시 내게 와 준다면 그때처럼 날 사랑해 줘 |
에이치코드 |
70 | ↓42 | 68045 |
그 집 앞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집 앞 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가네 그 집 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앞 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 걸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 어차피 잊어야 할 슬픈 기억인 걸 그 집 앞 우우 난 아직 떠날 수 없어 그 집 앞 우우 난 너를 지울 수 없어 그 집 앞 우우 난 아직 떠날 수 없어 눈물속에 서성이네 그 집 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 걸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 어차피 잊어야 할 슬픈 기억인 걸 그 집 앞 우우 난 아직 떠날 수 없어 그 집 앞 우우 난 너를 지울 수 없어 그 집 앞 우우 난 아직 떠날 수 없어 눈물속에 서성이네 그 집 앞 |
이재성 |
71 | ↑21 | 86496 |
나에게 그대만이(드라마 "다 함께 차차차")
더 이상 나에게 다른 사랑은 없다는 걸 이제 나는 알아요 나에게 사랑은 항상 하나뿐이었다고 나의 사랑은 그대 단 한 사람 나에겐 오직 한 사람 세상 누구보다 내게 소중한 사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이 말 너에게만 하고 싶어 네가 없이 난 살 수 없어서 사랑 하나로만 살아가는 나에게 내 마지막 그날까지 사랑으로 남아 주길 바라 그대만이 오늘이 지나면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아 그대 울지 말아요 시간이 지나서 우리 하나 되는 그날에 나와 함께할 그대 단 한 사람 나에겐 오직 한 사람 세상 누구보다 내게 소중한 사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이 말 너에게만 하고 싶어 네가 없이 난 살 수 없어서 사랑 하나로만 살아가는 나에게 내 마지막 그날까지 사랑으로 남아 주길 바라 그대만이 소중한 너를 위해서 내게 남아 있는 미련 모두 버려도 내 사랑은 내 사랑은 아직 너 하나만 원하는데 영원히 너를 지켜 준다는 약속 하나로만 살아가는 나에게 내 사랑은 단 한 사람 다시 태어나도 그대만을 사랑할게 |
유해준 |
72 | ↑3 | 5114 |
금지된 사랑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간 용서할- 그 날이 올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께 약속 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각오해 내게 무릎 꿇은 세상의 복수-를- 많은 시련 준대도- 널 위해 견딜게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께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긴 세월 흐른 뒤 돌아- 보아도-- 아무런 후회 없도록 우 예- 단 하룰 살아도-- 너 행복 하도록 오-- 만들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께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baby- 사랑할께-- |
김경호 |
73 | ↓16 | 45165 |
사랑인 걸
하루가 가는 소릴 들어 너없는 세상 속에 달이 저물고 해가 뜨는 서러움 한날도 한시도 못살 것 같더니 그저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아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 속엔 네가 찾아와 하루종일 떠들어 네 말투 네 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곁엔 네가 사는 것만 같아 사랑인 걸 사랑인 걸 지워봐도 사랑인 걸 아무리 비워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너 하나만 너 하나만 기억하고 원하는 걸 보고픈 너의 사진을 꺼내어 보다 잠들어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속엔 네가 찾아와 하루종일 떠들어 네 말투 네 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곁엔 네가 사는 것만 같아 사랑인 걸 사랑인 걸 지워봐도 사랑인 걸 아무리 비워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너 하나만 너 하나만 기억하고 원하는 걸 보고픈 너의 사진을 꺼내어 보다 잠들어 잠결에 흐르던 눈물이 곧 말라가듯 조금씩 흐려지겠지 uh 손 내밀면 닿을 듯 아직은 눈에 선한 네 얼굴 사랑해 사랑해 잊으면 안돼 yeah 너만 보고 너만 알고 너만 위해 살았던 난 마음 둘 곳을 몰라 하루가 일년 같아 아무것도 아무일도 아무말도 못하는 난 그래도 사랑을 믿어 그래도 사랑을 믿어 오늘도 사랑을 믿어 |
모세 |
74 | ↑74 | 22030 |
응급실 (Original Version)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 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 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언제라도 내 편이 돼 준 너 고마운 줄 모르고 철없이 나 멋대로 한 거 용서할 순 없니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떠나가지 마 너 하나만 사랑하는데 이대로 나를 두고 가지 마 나를 버리지 마 그냥 날 안아 줘 다시 사랑하게 돌아와 |
izi |
75 | ↑11 | 83886 |
붉은 노을
Let's go(ho)yes'll we're(ha ha) Back again with 이문세 Fresh collaboration 2008 it's bigbang yeah 그댄 아시나요 있잖아요 지금 그대가 너무 그리워요 고개 숙여 눈물 훔쳐요 당신의 이름을 불러요 꼭 이렇게 날 남겨 두고 떠나가야만 했는지 너만 생각하면 머리 아퍼 독하디 독한 술 같어 술뿐이겠어 병이지 매일 앓아누워 몇 번인지 내일이면 또 잠깐 잊었다가 또 모레쯤이면 생각나겠지만 그래도 어떡해 아직 내 사랑 유효한데 돌아올 거라고 믿는데 난 너만 기다리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혹시 그대가 미안해 한다면 내 얼굴 보기 두렵다면 girl 그런 걱정 하덜덜덜 마 너라면 힘이 펄펄펄 나 보고 싶은 그대 얼굴 저 붉은 노을을 닮아 더 슬퍼지는걸 Oh baby baby 다 지나간 시간 우리가 함께한 추억 잊진 말아 줘요 눈을 감아 소리 없이 날 불러 준다면 언제라도 달려갈게요 Everyday everynight I need you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을 이젠 볼 순 없겠지만 후횐 없어 그저 바라볼 수 있게 붉게 타 주오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해가 뜨고 해가 지네 노을빛에 슬퍼지네 달이 뜨고 달이 지네 세월 속에 나 또한 무뎌지네 해가 뜨고 해가 지네 노을빛에 슬퍼지네 달이 뜨고 달이 지네 그대 기억 또한 무뎌지네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
빅뱅 |
76 | ↓7 | 78247 |
잠시만 안녕 (Original Ver.)
행복을 줄 수 없었어 그런데 사랑을 했어 네 곁에 감히 머무른 내 욕심을 용서치 마 방황이 많이 남았어 그 끝은 나도 모르는 곳 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 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 언젠가는 돌아갈게 사랑할 자격 갖춘 나 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게 행복을 줄 수 있을 때 아파도 안녕 잠시만 안녕 언제나 위태로운 나 그런 내가 널 사랑을 했어 외로운 고독이 두려워 빨리 못 보내 미안해 사는 게 참 힘들었어 널 보며 난 견뎠어 허나 네겐 보여 줄 수 없는 내 삶 이별로 널 지키려 해 언젠가는 돌아갈게 흔들리지 않는 나 되어 늦지 않게 돌아갈게 널 많이 사랑하니까 아파도 안녕 슬퍼도 안녕 언젠가는 돌아갈게 사랑할 자격 갖춘 나 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게 행복을 줄 수 있을 때 아파도 안녕 널 위해 안녕 너와 내가 사랑하면 우리가 정말 사랑한다면 언젠가는 만날 거야 행복을 줄 수 있을 때 조금만 울자 잠시만 울자 아파도 안녕 널 위해 안녕 |
M.C THE MAX ! |
77 | ↑32 | 47703 |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잘 지내고 있는 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 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 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 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 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 그저 한 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볼 수만 있다면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너무나도 아프고 잊을 수가 없어 하루에도 몇 번씩 하던 너의 그 투정이 웃으며 내 품에 안겨서 날 보던 모습이 헤어지던 날 너의 두 눈이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 그저 한 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널 볼 수만 있다면 네가 있어서 나는 항상 웃을 수 있었고 네가 있기에 내가 가장 행복했었고 너로 인해 내 삶도 살아 볼 만했었어 내가 너무도 사랑했던 사람아 |
허각 |
78 | ↑4 | 78818 |
너였다면 (드라마"또 오해영")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 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내 가슴은 한없이 바닥까지 나를 둘러싸는 모든 게 두려워져 다 사랑에 빠지면 행복한 거라니 누가 그래 뒷모습만 보는 그런 사랑 하는 내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대답 없는 대답의 의미 다 알면서도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편히 잠을 잘 수도 뭘 삼켜 낼 수도 없어 널 바라보다 점점 망가져 가는 날 알긴 할까 죽을 것 같아도 넌 내게 올 일 없대도 딴 곳만 보는 너란 걸 알아도 그런 너를 난 놓을 수 없을 것 같아 |
정승환 |
79 | ↓14 | 87532 | 가족사진 | 김진호 |
80 | ↓9 | 76003 |
내가 저지른 사랑
떠나거든 내 소식이 들려오면 이제는 모른다고 해 줘 언제나 내 맘속에서 커져만 갔던 너를 조금씩 나도 지우려 해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늘 미안하다고만 했던 날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 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새 가득 차 버린 내 사랑 안 된다고 사랑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우린 함께했지 언제나 내 마음이라 사랑하던 맘이라 그리 아파할 줄 몰랐어 미안해라고 안아 주고 싶지만 점이 돼 버린 그 뒷모습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 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새 가득 차 버린 내 사랑 모든 게 나 때문인데 왜 네가 더 힘들어 네가 왜 내 맘을 위로해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 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새 가득 차 버린 내 사랑 |
임창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