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 등락 | 곡번호 | 곡명 | 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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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 82628 |
천상연 (웹툰"선녀외전")
아니길 바랬었어 꿈이길 기도했지 너 없는 가슴으로 살아가야 하는 건 내게는 너무 힘겨운걸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 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 거야 행복하길 바래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 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 거야 행복하길 바래 널 사랑해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행복하길 바래 |
이창섭 |
2 | ↓1 | 45076 |
참 다행이야
그만하자 여기서 끝내자 그만하자 더 아프기 전에 어떠한 변명도 너를 힘들게만 할뿐이야 이쯤에서 끝내자 네가 먼저 돌아서 Oh 그저 넌 날 미워하면 돼 uhm 이기적인 남자라고 욕해 하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 보인 눈물 이젠 더 이상 흘리지 않겠다고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감을 세상 그곳에서 어쩌면 널 잊을지도 몰라 웃어 이 바보야 제발 모르겠니 함께 만든 사랑 꼭 여기까지야 지우지 못하고 갈 추억 바래져가도록 기도할게 미안하다 널 두고 떠나서 uhm 미안하다 아직 못잊어서 하지만 가끔씩 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만지고 이내 돌아설테니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감을 세상 그곳에서 어쩌면 널 잊을지도 몰라 웃어 이 바보야 제발 모르겠니 함께 만든 사랑 꼭 여기까지야 지우지 못하고 갈 추억 바래져가도록 기도할게 다시는 전하지 못할 마지막 그 한 마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Oh 사실 난 두려워 널 못잊을 나보다 사랑했던 만큼 아파할 너기에 내가 준 아픔까지 모두 안아줄 사람과 행복해줘 uhm 참 다행이야 널 사랑했으니 |
SPAPA |
3 | ↑1 | 69033 |
가시
너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 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너무 사랑했던 나를 그게 두려웠던 나를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했던 날 이제는 놓아줘 보이지 않아 내안에 숨어 잊으려하면 할 수록 더 아파와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
버즈 |
4 | ↓1 | 75033 |
슬픈 초대장
내 야윈 손 위로 온 초대장 위의 널 데려간다는 그와 니 이름 오래전 헤어지던 날 자꾸 내 눈앞에 스쳐 혼자서도 난 서글픈데 수화기 너머로 젖은 니 목소리 그때 왜 날 보내 줬냐고 첨부터 널 사랑했다면 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 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 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 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제 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봐 아픈 가슴 추억으로 달래며 니 행복을 믿었는데 차라리 날 다 지워 버려 넌 그를 택한 세상에 후회하지 않도록 남들처럼 나도 멀리서나마 축하하고 싶으니 다 기억할 만큼 모질지 못한 너 날 두 번 울리잖아 되돌리긴 너무 늦었는데 왜 이제 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봐 아픈 가슴 추억으로 달래며 니 행복을 믿었는데 차라리 날 다 지워 버려 넌 그를 택한 세상에 후회하지 않도록 남들처럼 나도 멀리서나마 축하하고 싶으니 부디 가서 영원해 줘 |
순순희(지환) |
5 | ↑1 | 6286 |
Tears
아무일도 내겐 없는거야 처음부터 우린 모른거야 워-- 넌 그렇게 날 놓아줄수는 없겠니-- 이제라도 나를 잊어야 해 그런모습 쉽지 않겠지만 아직 날 기다리는 나 너를 알아 마음이 아파 차라리 나를 미워해 이제 그만 내겐 미련 보이지마-- 두번 다시 넌 나를 찾지마-- 나로 인해 아파할테니까-- 잔인한 여자라 나를 욕하지-는 마 잠시 너를 위해 이별을 택한거야-- 잊지는 마 내 사랑을 너-는 내안에 있어 길진 않을거야 슬픔이 가기까지-- 영원히- 차라리 나를 미워해 이제 그만 내게 미련보이지 마-- 두번 다시 넌 나를 찾지마-- 나로 인해 아파할테니까-- 가져가 내게서 눈먼 너의 사-랑을 모든게 집착인걸 너도 알고 있잖아-- 지독했던 사랑따윈 모-두 지워버려줘 길진 않을거야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해- |
소찬휘 |
6 | - | 5830 |
이미 슬픈 사랑
널 볼 수 있어 행복했었지 그대가 날 위해 있어 준 시간만큼 너의 부모님께 전해들었지 나아닌 사람과 결혼하게 된걸 너 그렇게 힘든데 내게 말 못하고 울고있던게 생각나- 떠나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내가 단념할-께요 마음 편히 가시-도-록- 내사랑 그대가 날 떠나 행복할 수 있다-면- 내가 떠나갈-께요 나의 그대 삶에- 축복-을- 너무 걱정마 철없던 내가 너없인 무엇도 할 수는 없지만 넌 널 위해 살아줘 나는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을거야- 떠나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슬퍼말아-요- 내가 단념할-께요 마음 편히 가시-도-록- 내사랑 그대가 날 떠나 행복할 수 있다-면- 내가 떠나갈-께요 그대 만나 느낀- 기억-도- 내가 가질 행복-도- 모두 가져가-세요 나의 그대 삶에- 축복-을- |
야다 |
7 | ↓2 | 24793 |
심
한땐 너를 사랑했지만 니 곁에 있는 사랑이 너무 아름다워 보기 좋았었기에 잘되길 바래 왔는데 많은 축복에 둘러싸인 행복한 그 사람 곁에 이젠 니가 아닌 다른 그의 사랑이 또다시 날 아프게 해 미안해 너를 위해 기대어 줄 가슴밖에 빌려줄 수 없는 나인걸 슬퍼하는 너를 위해서 해 줄 게 남아 있다면 무엇이든 다 얘길 해 주길 바래 나 기다리고 있을게 야윈 그대 안의 눈물이 마르는 그날이 오면 웃으며 다시 그댈 보내 줄게요 사랑하니까 슬퍼하는 너를 위해서 해 줄 게 남아 있다면 무엇이든 다 얘길 해 주길 바래 나 기다리고 있을게 야윈 그대 안의 눈물이 마르는 그날이 오면 웃으며 다시 그댈 보내 줄게요 사랑하니까 |
DK(디셈버) |
8 | ↑1 | 9431 |
소주 한잔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 때면 꺼져 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 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마음 밀쳐 낸 이기적인 그때의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 듯이 외쳤어 떠나는 그대 얼굴이 마치 처음과 같아서 나 눈물이 났어요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 때면 바뀌어 버린 전화번호 누르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오랜만이야 내 사랑아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 듯이 울었어 우- 여보세요 나야 정말 미안해 이기적인 그때의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 듯이 외쳤어 |
임창정 |
9 | ↓1 | 9321 |
친구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때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세상에 꺾일때면 술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 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듯 친구도 하나야 |
안재욱 |
10 | ↑2 | 3890 |
가질 수 없는 너
술에 취한 네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 있는 네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었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나나나나 아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눈물 섞인 네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 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 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 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었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워-- 나나-- |
BANK |
11 | - | 46868 |
술 한잔해요
술 한잔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시간 없다면 내 시간 빌려 줄게요 그대 떠나간 후에 내 시간은 넘쳐요 눈치 없는 여자라 생각해도 좋아요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을 뿐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마음이 차갑게 식어 갔듯이 따뜻했던 국물도 점점 식어 가네요 한 잔 더 하고 이제 난 일어날래요 비틀대는 내 모습 보기 싫어질까 봐 오늘따라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었죠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요 술잔 속엔 눈물이 마음속엔 그대가 흘러 넘치잖아 ho 그대 가슴에 안겨 그대의 가슴에 쓰러져 그대의 가슴에 무너져 마음 놓고 울어 보고 싶어요 늦게라도 와 줘요 나 혼자 이렇게 울게 하지 마 우린 항상 같이 있었으니까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기 싫어서 미치겠어 |
지아 |
12 | ↓1 | 49447 |
예뻤어
지금 이 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하자는 건 아냐 그저 너의 남아 있던 기억들이 떠올랐을 뿐야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oh 넌) 사랑한다 말해 줬었지 잠들기 전에 또 눈뜨자마자 말해 주던 너 생각이 나 말해 보는 거야 예뻤어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날 불러 주던 그 목소리 다 다 그 모든 게 내겐 예뻤어 더 바랄 게 없는 듯한 느낌 오직 너만이 주던 순간들 다 다 지났지만 넌 너무 예뻤어 너도 이제는 나와의 기억이 추억이 되었을 거야 너에게는 어떤 말을 해도 다 지나간 일일 거야 정말 한 번도 빠짐없이 (oh 넌) 나를 먼저 생각해 줬어 아무 일 아니어도 미안해 고마워 해 주던 너 생각이 나 말해 보는 거야 예뻤어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날 불러 주던 그 목소리 다 다 그 모든 게 내겐 예뻤어 더 바랄 게 없는 듯한 느낌 오직 너만이 주던 순간들 다 다 지났지만 넌 너무 예뻤어 아직도 가끔 네 생각이 나 어렵게 전화를 걸어 볼까 생각이 들 때도 많지만 Baby I know it's already over 아무리 원해도 너는 이제 이미 끝나 버린 지난날의 한 편의 영화였었단 걸 난 알아 마지막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잘 지내라던 그 목소리 다 다 그마저도 내겐 예뻤어 내게 보여 준 눈물까지 너와 가졌던 순간들은 다 다 지났지만 넌 너무 예뻤어 |
DAY6 |
13 | ↓5 | 46863 |
형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 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 테지 그 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 테니 워 세상이 널 뒤통수쳐도 소주 한 잔에 타서 털어 버려 부딪히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 다야 넌 멋진 놈이야 워 워 huh yeah |
노라조 |
14 | ↓5 | 91478 |
모든 날, 모든 순간 (드라마 키스 먼저...)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 힘든 시간 날 지켜 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의 유일한 휴식처 Oh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든 순간은 눈부셨다 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 한 줄기 빛처럼 다가와 날 웃게 해 준 너 Oh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알 수 없는 미래지만 네 품속에 있는 지금 순간순간이 영원했으면 해 Oh 갈게 바람이 좋은 날에 햇살 눈부신 어떤 날에 너에게로 처음 내게 왔던 그날처럼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
폴킴 |
15 | ↑3 | 53410 |
소나기(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그치지 않기를 바랬죠 처음 그대 내게로 오던 그날에 잠시 동안 적시는 그런 비가 아니길 간절히 난 바래 왔었죠 그대도 내 맘 아나요 매일 그대만 그려 왔던 나를 오늘도 내 맘에 스며들죠 그대는 선물입니다 하늘이 내려 준 홀로 선 세상 속에 그댈 지켜 줄게요 어느 날 문득 소나기처럼 내린 그대지만 오늘도 불러 봅니다 내겐 소중한 사람 떨어지는 빗물이 어느새 날 깨우고 그대 생각에 잠겨요 이제는 내게로 와요 언제나처럼 기다리고 있죠 그대 손을 꼭 잡아 줄게요 그대는 선물입니다 하늘이 내려 준 홀로 선 세상 속에 그댈 지켜 줄게요 어느 날 문득 소나기처럼 내린 그대지만 오늘도 불러 봅니다 내겐 소중한 사람 잊고 싶던 아픈 기억들도 빗방울과 함께 흘려보내면 돼요 때로는 지쳐도 하늘이 흐려도 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아요 그대는 사랑입니다 하나뿐인 사랑 다시는 그대와 같은 사랑 없을 테니 잊지 않아요 내게 주었던 작은 기억 하나도 오늘도 새겨봅니다 내겐 선물인 그대 |
이클립스 |
16 | - | 64835 |
질풍가도(만화 "쾌걸! 근육맨 2세")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거야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그래 이런 내 모습 게을러 보이고 우습게도 보일거야 하지만 내게 주어진 무거운 운명에 나는 다시 태어나 싸울거야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거야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세상에 도전하는게 외로울지라도 함께 해 줄 우정을 믿고 있어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거야 너에게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거야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
유정석 |
17 | ↑3 | 87706 | 안동역에서 | 진성 |
18 | ↓3 | 45117 |
응급실 (드라마"쾌걸춘향")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 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 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랑 나밖에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언제라도 내 편이 돼 준 너 고마운 줄 모르고 철없이 나 멋대로 한 거 용서할 수 없니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랑 나밖에 없는데 제발 떠나가지 마 너 하나만 사랑하는데 이대로 나를 두고 가지 마 나를 버리지 마 그냥 날 안아 줘 다시 사랑하게 돌아와 |
izi |
19 | ↓6 | 49082 |
어디에도
차가워진 눈빛을 바라보며 이별의 말을 전해 들어요 아무 의미 없던 노래 가사가 아프게 귓가에 맴돌아요 다시 겨울이 시작되듯이 흩어지는 눈 사이로 그대 내 맘에 쌓여만 가네 떠나지 말라는 그런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던 뒷모습만 그대 내게 오지 말아요 두 번 다시 이런 사랑 하지 마요 그댈 추억하기보단 기다리는 게 부서진 내 맘이 더 아파 와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결국 우리 사랑 지워 내도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나를 천천히 잊어 주기를 아무것도 마음대로 안 돼요 아픔은 그저 나를 따라와 밤새도록 커져 버린 그리움 언제쯤 익숙해져 가나요 많은 날들이 떠오르네요 우리가 나눴던 날들 애써 감추고 돌아서네요 떠나지 말라는 그런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던 뒷모습만 그대 내게 오지 말아요 두 번 다시 이런 사랑 하지 마요 그댈 추억하기보단 기다리는 게 부서진 내 맘이 더 아파 와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결국 우리 사랑 지워 내도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나를 천천히 잊어 주기를 부를 수도 없이 멀어진 그대가 지나치는 바람에도 목이 메어 와 어디에도 그대가 살아서 우린 사랑하면 안 돼요 다가갈수록 미워지니까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나를 천천히 잊어 가기를 ... 사랑했던... |
M.C THE MAX ! |
20 | ↑5 | 6666 |
I Love You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Hoo hoo hoo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I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래후에서야 내게 해 준 그대 그 한마디 우리 사랑 안될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돌아서려 했었던 내 앞에 그대는 꿈만 같은 사랑으로 다가왔었죠 Hoo hoo hoo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약속하나만 해요 이렇게 아프게 너무 쉽게 헤어질 사랑 하진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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