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 등락 | 곡번호 | 곡명 | 가수 |
---|---|---|---|---|
1 | ↓1 | 55791 |
나는 반딧불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 놨어 누가 저기 걸어 놨어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빛날 테니까 |
황가람 |
2 | ↑1 | 82628 |
천상연 (웹툰"선녀외전")
아니길 바랬었어 꿈이길 기도했지 너 없는 가슴으로 살아가야 하는 건 내게는 너무 힘겨운걸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 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 거야 행복하길 바래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 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 거야 행복하길 바래 널 사랑해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행복하길 바래 |
이창섭 |
3 | ↓3 | 71735 |
APT.
(채영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랜덤 게임 게임 start)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huh uh-huh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huh uh-huh Kissy face kissy face Sent to your phone but I'm trying to kiss your lips for real Red hearts red hearts That's what I'm on yeah Come give me something I can feel oh oh oh Don't you want me like I want you baby Don't you need me like I need you now Sleep tomorrow but tonight go crazy All you gotta do is just meet me at the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huh uh-huh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huh uh-huh It's whatever it's whatever It's whatever you like Turn this 아파트 into a club I'm talking drink dance smoke Freak party all night 건배 건배 girl what's up oh oh oh Don't you want me like I want you baby Don't you need me like I need you now Sleep tomorrow but tonight go crazy All you gotta do is just meet me at the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huh uh-huh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huh uh-huh Hey so now you know the game Are you ready? 'cause I'm Comin' to get ya get ya get ya Hold on hold on I'm on my way Yeah yeah yeah yeah Yeah I'm on my way Hold on hold on I'm on my way Yeah yeah yeah yeah Yeah I'm on my way Don't you want me like I want you baby Don't you need me like I need you now Sleep tomorrow but tonight go crazy All you gotta do is just meet me at the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just meet me at the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just meet me at the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just meet me at the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huh uh-huh |
로제,Bruno Mars |
4 | ↓17 | 85068 |
남자를 몰라
매 번 늦어도 이해할게 누굴 만났니 먼저 묻지 않을게 고집스런 내 사랑 너의 말은 변명이라도 믿고 싶을테니 눈 비비는척 눈물 닦아내고 다음 약속도 잡을 이유 만들지 니 맘보다 한숨과 친해져도 널 보기위해 난 사니까 수없이 어긋난대도 기다릴게 아무리 가슴 아파도 웃어볼게 떠나선 안돼 서둘러 져버리진 마 날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 입을 막아도 세상이 다 아는데 왜 너만 몰라 왜 널 지킬 남자를 몰라 잊어보려고 해도 소용없어 하루도 못가 너만 또 찾는 나인걸 혼자가 더 좋다는 슬픈 니 말 눈물이 자꾸 지워버려 수없이 어긋난대도 기다릴게 아무리 가슴아파도 웃어볼게 떠나선 안 돼 서둘러 져버리진마 날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 입을 막아도 세상이 다 아는데 왜 너만 몰라 왜 널 지킬 남자를 몰라 니 맘에 누가 있든 괜찮아 한 번쯤 못이긴 척 돌아봐 보여줄게 더 많아 쉽게 보낼 수 없어 가지마 널 원해야만 견뎌내는 내 가슴이야 날마다 울어도 볼 때마다 행복해 왜 너만 몰라 왜 강한 내 사랑을 몰라 |
버즈 |
5 | - | 69033 |
가시
너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 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너무 사랑했던 나를 그게 두려웠던 나를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했던 날 이제는 놓아줘 보이지 않아 내안에 숨어 잊으려하면 할 수록 더 아파와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
버즈 |
6 | ↑3 | 45076 |
참 다행이야
그만하자 여기서 끝내자 그만하자 더 아프기 전에 어떠한 변명도 너를 힘들게만 할뿐이야 이쯤에서 끝내자 네가 먼저 돌아서 Oh 그저 넌 날 미워하면 돼 uhm 이기적인 남자라고 욕해 하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 보인 눈물 이젠 더 이상 흘리지 않겠다고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감을 세상 그곳에서 어쩌면 널 잊을지도 몰라 웃어 이 바보야 제발 모르겠니 함께 만든 사랑 꼭 여기까지야 지우지 못하고 갈 추억 바래져가도록 기도할게 미안하다 널 두고 떠나서 uhm 미안하다 아직 못잊어서 하지만 가끔씩 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만지고 이내 돌아설테니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감을 세상 그곳에서 어쩌면 널 잊을지도 몰라 웃어 이 바보야 제발 모르겠니 함께 만든 사랑 꼭 여기까지야 지우지 못하고 갈 추억 바래져가도록 기도할게 다시는 전하지 못할 마지막 그 한 마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Oh 사실 난 두려워 널 못잊을 나보다 사랑했던 만큼 아파할 너기에 내가 준 아픔까지 모두 안아줄 사람과 행복해줘 uhm 참 다행이야 널 사랑했으니 |
SPAPA |
7 | ↑3 | 75033 |
슬픈 초대장
내 야윈 손 위로 온 초대장 위의 널 데려간다는 그와 니 이름 오래전 헤어지던 날 자꾸 내 눈앞에 스쳐 혼자서도 난 서글픈데 수화기 너머로 젖은 니 목소리 그때 왜 날 보내 줬냐고 첨부터 널 사랑했다면 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 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 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 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제 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봐 아픈 가슴 추억으로 달래며 니 행복을 믿었는데 차라리 날 다 지워 버려 넌 그를 택한 세상에 후회하지 않도록 남들처럼 나도 멀리서나마 축하하고 싶으니 다 기억할 만큼 모질지 못한 너 날 두 번 울리잖아 되돌리긴 너무 늦었는데 왜 이제 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봐 아픈 가슴 추억으로 달래며 니 행복을 믿었는데 차라리 날 다 지워 버려 넌 그를 택한 세상에 후회하지 않도록 남들처럼 나도 멀리서나마 축하하고 싶으니 부디 가서 영원해 줘 |
순순희(지환) |
8 | ↑1 | 539 |
아파트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
윤수일 |
9 | ↓6 | 87706 | 안동역에서 | 진성 |
10 | - | 9431 |
소주 한잔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 때면 꺼져 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 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마음 밀쳐 낸 이기적인 그때의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 듯이 외쳤어 떠나는 그대 얼굴이 마치 처음과 같아서 나 눈물이 났어요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 때면 바뀌어 버린 전화번호 누르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오랜만이야 내 사랑아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 듯이 울었어 우- 여보세요 나야 정말 미안해 이기적인 그때의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 듯이 외쳤어 |
임창정 |
11 | ↑3 | 99495 |
나는 반딧불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 놨어 누가 저기 걸어 놨어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
중식이 |
12 | ↓1 | 9321 |
친구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때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세상에 꺾일때면 술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 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듯 친구도 하나야 |
안재욱 |
13 | ↑4 | 6286 |
Tears
아무일도 내겐 없는거야 처음부터 우린 모른거야 워-- 넌 그렇게 날 놓아줄수는 없겠니-- 이제라도 나를 잊어야 해 그런모습 쉽지 않겠지만 아직 날 기다리는 나 너를 알아 마음이 아파 차라리 나를 미워해 이제 그만 내겐 미련 보이지마-- 두번 다시 넌 나를 찾지마-- 나로 인해 아파할테니까-- 잔인한 여자라 나를 욕하지-는 마 잠시 너를 위해 이별을 택한거야-- 잊지는 마 내 사랑을 너-는 내안에 있어 길진 않을거야 슬픔이 가기까지-- 영원히- 차라리 나를 미워해 이제 그만 내게 미련보이지 마-- 두번 다시 넌 나를 찾지마-- 나로 인해 아파할테니까-- 가져가 내게서 눈먼 너의 사-랑을 모든게 집착인걸 너도 알고 있잖아-- 지독했던 사랑따윈 모-두 지워버려줘 길진 않을거야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해- |
소찬휘 |
14 | ↑3 | 5830 |
이미 슬픈 사랑
널 볼 수 있어 행복했었지 그대가 날 위해 있어 준 시간만큼 너의 부모님께 전해들었지 나아닌 사람과 결혼하게 된걸 너 그렇게 힘든데 내게 말 못하고 울고있던게 생각나- 떠나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내가 단념할-께요 마음 편히 가시-도-록- 내사랑 그대가 날 떠나 행복할 수 있다-면- 내가 떠나갈-께요 나의 그대 삶에- 축복-을- 너무 걱정마 철없던 내가 너없인 무엇도 할 수는 없지만 넌 널 위해 살아줘 나는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을거야- 떠나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슬퍼말아-요- 내가 단념할-께요 마음 편히 가시-도-록- 내사랑 그대가 날 떠나 행복할 수 있다-면- 내가 떠나갈-께요 그대 만나 느낀- 기억-도- 내가 가질 행복-도- 모두 가져가-세요 나의 그대 삶에- 축복-을- |
야다 |
15 | ↑1 | 3890 |
가질 수 없는 너
술에 취한 네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 있는 네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었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나나나나 아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눈물 섞인 네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 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 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 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었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워-- 나나-- |
BANK |
16 | - | 46868 |
술 한잔해요
술 한잔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시간 없다면 내 시간 빌려 줄게요 그대 떠나간 후에 내 시간은 넘쳐요 눈치 없는 여자라 생각해도 좋아요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을 뿐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마음이 차갑게 식어 갔듯이 따뜻했던 국물도 점점 식어 가네요 한 잔 더 하고 이제 난 일어날래요 비틀대는 내 모습 보기 싫어질까 봐 오늘따라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었죠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요 술잔 속엔 눈물이 마음속엔 그대가 흘러 넘치잖아 ho 그대 가슴에 안겨 그대의 가슴에 쓰러져 그대의 가슴에 무너져 마음 놓고 울어 보고 싶어요 늦게라도 와 줘요 나 혼자 이렇게 울게 하지 마 우린 항상 같이 있었으니까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기 싫어서 미치겠어 |
지아 |
17 | ↑5 | 91478 |
모든 날, 모든 순간 (드라마 키스 먼저...)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 힘든 시간 날 지켜 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의 유일한 휴식처 Oh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든 순간은 눈부셨다 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 한 줄기 빛처럼 다가와 날 웃게 해 준 너 Oh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알 수 없는 미래지만 네 품속에 있는 지금 순간순간이 영원했으면 해 Oh 갈게 바람이 좋은 날에 햇살 눈부신 어떤 날에 너에게로 처음 내게 왔던 그날처럼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
폴킴 |
18 | ↑1 | 24793 |
심
한땐 너를 사랑했지만 니 곁에 있는 사랑이 너무 아름다워 보기 좋았었기에 잘되길 바래 왔는데 많은 축복에 둘러싸인 행복한 그 사람 곁에 이젠 니가 아닌 다른 그의 사랑이 또다시 날 아프게 해 미안해 너를 위해 기대어 줄 가슴밖에 빌려줄 수 없는 나인걸 슬퍼하는 너를 위해서 해 줄 게 남아 있다면 무엇이든 다 얘길 해 주길 바래 나 기다리고 있을게 야윈 그대 안의 눈물이 마르는 그날이 오면 웃으며 다시 그댈 보내 줄게요 사랑하니까 슬퍼하는 너를 위해서 해 줄 게 남아 있다면 무엇이든 다 얘길 해 주길 바래 나 기다리고 있을게 야윈 그대 안의 눈물이 마르는 그날이 오면 웃으며 다시 그댈 보내 줄게요 사랑하니까 |
DK(디셈버) |
19 | ↓3 | 48848 |
보릿고개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
진성 |
20 | ↓8 | 21445 |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걷고 있네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걷고 있네 |
문희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