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 등락 | 곡번호 | 곡명 | 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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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12 | 1220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 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 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우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 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
송골매 |
62 | ↑6 | 6344 |
멍
너 나를 쉽게 봤어 그렇지 않니 너는 몰라 너무 몰라 사랑을 안-돼 니맘대로 나를 떠날수 없어- 끝낸다면 내가 끝내 기억해 잘못이었어 너를 만난건 너는- 사랑따윈 관심도 없던거야- 다만 넌 니뜻대로 모두 맞춰줄- 너 하나밖에 모르는 내가 필요했을뿐 다 돌려놔 너를 만나기전에 내 모습으로- 추억으로 돌리기엔 내 상처가 너무 커 바랄게 다음번에 너 누굴 사랑한다면- 너같은 사람 꼭 만나기를- 잘못이었어 너를 믿은건 우린- 하나라던 그건 다 말뿐이야- 여러번 나를 속인것도 모자라- 니 주변의 사람들과 나를 비교했었지 다 돌려놔 너를 만나기전에 내 모습으로- 추억으로 돌리기엔 내 상처가 너무 커 바랄게 다음번에 너 누굴 사랑한다면- 너 같은 사람 꼭 만나기를- |
김현정 |
63 | ↓4 | 59620 |
바램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 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 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 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뿐입니다 |
노사연 |
64 | ↓11 | 796 |
희나리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구창모 |
65 | ↑4 | 3658 |
잘못된 만남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 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것 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서 잘못 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 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 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 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 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 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 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너와 함께 어울렸던 것 뿐인데 어디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도 못한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길수록 넌 내게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걸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 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 것이 잘못돼 있는 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 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 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 것 같아-- |
김건모 |
66 | - | 49292 |
그대라는 사치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든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행복이란 말이 뭐 별거겠어요 그저 그대의 잠꼬대마저 날 기쁘게 하는데 사랑이란 말이 뭐 별거겠어요 그저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입에서 맴돌죠 나 그대가 있지만 거친 세상이 아니라 거친 세상이지만 내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다짐하죠 또 약속하죠 그대 곁에 변치 않고 영원하길 약속할게요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내가 상상하고 꿈꾸던 사람 그대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나 말할 수 있어서 믿을 수 없어 정말 믿을 수 없어 내가 어떻게 내가 감히 사랑할 수 있는지 말야 무려 우리 함께 잠드는 이 밤과 매일 나를 위해 차려진 이 식탁 나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
한동근 |
67 | ↑5 | 58340 |
예술이야
너와 나 둘이 정신없이 가는 곳 정처 없이 가는 곳 정해지지 않은 곳 거기서 우리 서로를 재워 주고 서로를 깨워 주고 서로를 채워 주고 Excuse me 잠시만 아직까진 우린 남 하지만 조만간 중독성을 자랑하는 장난감 지금 이 느낌적인 느낌이 통하는 느낌 녹아 버릴 아이스크림 지금이 우리에게는 꿈이야 너와 나 둘이서 추는 춤이야 기분은 미친 듯이 예술이야 Woo eh oh woo eh oh woo eh oh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야 죽어도 상관없는 지금이야 심장은 터질 듯이 예술이야 Woo eh oh woo eh oh woo eh oh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Woo eh oh woo eh oh woo eh oh 너와 나 둘이 밤새 잔을 부딪쳐 밤새 뺨을 부비며 밤새도록 둘이서 눈이 점점 풀린다 다리도 따라 풀린다 끌린다 너에 대한 수수께끼가 풀린다 지금 이 춤에 너의 가빠진 숨에 수줍음에 you know what I mean 지금이 우리에게는 꿈이야 너와 나 둘이서 추는 춤이야 기분은 미친 듯이 예술이야 Woo eh oh woo eh oh woo eh oh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야 죽어도 상관없는 지금이야 심장은 터질 듯이 예술이야 Woo eh oh woo eh oh woo eh oh 여기서 우리 같은 것을 즐기고 같은 것을 느끼고 웃다가 흐느끼고 아가씨 만나기 전엔 난 건달 미녀 만나기 전엔 야수였던 날 바꿔 버렸어 내가 찾던 사람 너였어 예술이었어 지금이 우리에게는 꿈이야 너와 나 둘이서 추는 춤이야 기분은 미친 듯이 예술이야 Woo eh oh woo eh oh woo eh oh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야 죽어도 상관없는 지금이야 심장은 터질 듯이 예술이야 Woo eh oh woo eh oh woo eh oh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Woo eh oh woo eh oh woo eh oh |
PSY |
68 | ↑11 | 62666 |
낭만 고양이
Sweet little kitty sweet little kitty Sweet little kitty sweet little kitty- 내 두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번 다신 생선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거예요 (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Sweet sweet sweet) sweet little kitty 깊은 바다 자유롭게 날던 내가 한없이 밑으로만 가라앉고 있는데 이젠 바다로 떠날거예요 (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Sweet little kitty 나는 낭만 고양이 (떠나가버린) 홀로 떠나가버린- 아- (나의 바다여 아)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Sweet sweet sweet) sweet little kitty- |
CHERRY FILTER |
69 | ↓1 | 45528 |
사랑 안 해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어서 내 맘 떠나간 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거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 안 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 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의 두 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지 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길 너무 쉽게 하지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지나 알게 될거야 내 사랑의 가치를 이제 다시 사랑 안 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 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내가 없는 내가 아닌 그 자리에 사랑 채우지마 혹시 만날 수가 있다면 사랑 할 수 있다면 아프잖아 사랑한 널 지켜보며 사랑한다 그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해서 |
백지영 |
70 | ↓2 | 62836 |
One Love
이젠 내가 돌아서려 해 다신 그 사람과 니 앞에서 보이지 않게 이젠 너에겐 어떤 바램도 작은 기대조차 할 수 없는 나잖아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후에도 나의 숨결 나의 향기 네게 묻어 있다면 언제나 힘들던 이룰 수 없던 사랑 너에게도 너무 큰 아픔이였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너를 떠나 보내고 후회하고 있는 내게 함께 할 수 없음이 나에겐 너무도 커다란 아픔인걸 아니 언제나 힘들던 이룰 수 없던 사랑 너에게도 너무 큰 아픔이였다면 돌아와줘 후회없는 사랑하기 위해 내가 택한 사람은 너뿐야 언젠간 내게 돌아와 줄 너잖아 힘든 시간 다 지나고 오랜 간절함에 되찾은 내 마지막 사랑인걸 다시 내게 돌아와 너를 떠나 보내고 후회하고 있는 내게 함께 할 수 없음이 나에겐 너무도 커다란 아픔인걸 아니 |
M.C THE MAX ! |
71 | ↑2 | 27438 |
막걸리 한잔
막걸리 한잔 온 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 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손으로 따라 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 주시며 따라 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 주던 막걸리 한잔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 주시며 따라 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 주던 막걸리 막걸리 한잔 |
영탁 |
72 | ↓23 | 1454 |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
73 | ↓9 | 83886 |
붉은 노을
Let's go(ho)yes'll we're(ha ha) Back again with 이문세 Fresh collaboration 2008 it's bigbang yeah 그댄 아시나요 있잖아요 지금 그대가 너무 그리워요 고개 숙여 눈물 훔쳐요 당신의 이름을 불러요 꼭 이렇게 날 남겨 두고 떠나가야만 했는지 너만 생각하면 머리 아퍼 독하디 독한 술 같어 술뿐이겠어 병이지 매일 앓아누워 몇 번인지 내일이면 또 잠깐 잊었다가 또 모레쯤이면 생각나겠지만 그래도 어떡해 아직 내 사랑 유효한데 돌아올 거라고 믿는데 난 너만 기다리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혹시 그대가 미안해 한다면 내 얼굴 보기 두렵다면 girl 그런 걱정 하덜덜덜 마 너라면 힘이 펄펄펄 나 보고 싶은 그대 얼굴 저 붉은 노을을 닮아 더 슬퍼지는걸 Oh baby baby 다 지나간 시간 우리가 함께한 추억 잊진 말아 줘요 눈을 감아 소리 없이 날 불러 준다면 언제라도 달려갈게요 Everyday everynight I need you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을 이젠 볼 순 없겠지만 후횐 없어 그저 바라볼 수 있게 붉게 타 주오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해가 뜨고 해가 지네 노을빛에 슬퍼지네 달이 뜨고 달이 지네 세월 속에 나 또한 무뎌지네 해가 뜨고 해가 지네 노을빛에 슬퍼지네 달이 뜨고 달이 지네 그대 기억 또한 무뎌지네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
빅뱅 |
74 | ↑16 | 27615 |
아로하(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
어두운 불빛 아래 촛불 하나 와인 잔에 담긴 약속 하나 항상 너의 곁에서 널 지켜 줄 거야 날 믿어 준 너였잖아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꿈 같진 않아도 너만 있어 주면 돼 걱정 마 언제나 이 순간을 잊지 않을게 내 품에 안긴 너의 미소가 영원히 빛을 잃어 가지 않게 'Cause your love is so sweet You are my everything 첫날밤의 단꿈에 젖어 하는 말이 아냐 난 변하지 않아 오직 너만 바라볼 거야 Oh you're light of my life You'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 걸 다 잃는대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꿈 같진 않아도 너만 있어 주면 돼 약속해 힘들 땐 너의 그늘이 되어 줄게 내 품에 안긴 너의 미소가 영원히 빛을 잃어 가지 않게 'Cause your love is so sweet You are my everything 첫날밤의 단꿈에 젖어 하는 말이 아냐 난 변하지 않아 오직 너만 바라볼 거야 Oh you're light of my life You'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 걸 다 잃는대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You're light of my life You'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 걸 다 잃는대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All I ever want is your love |
조정석 |
75 | ↓5 | 68889 |
우연히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
우연이 |
76 | - | 46283 |
라라라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밤하늘의 별빛보다 빛나요 지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세찬 바람 앞에서 꺼질 듯한 내 사랑도 잘 참고서 이겨내 줬어요 정말 눈물 나도록 고마운 맘 아나요 그대 내 곁에 살아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 걸 알지만 세월을 걷다 보면 지칠 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 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 사랑 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그대 처진 어깨가 내 맘을 아프게 해요 잘해준 것도 없는 나라서 그대의 고운 손이 세월에 변했어요 못 지켜줘서 미안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 걸 알지만 세월을 걷다 보면 지칠 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 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 사랑 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대 자신보다 나를 아껴준 사랑 세상이 등 돌려도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그댈 지켜줄게요 사랑해요 소중한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 사랑 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영원히 라라라 두 두 woo 두르스띱 두르스띱 두르스띱 두두두 yeah- |
SG워너비 |
77 | ↓56 | 64835 |
질풍가도(만화 "쾌걸! 근육맨 2세")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거야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그래 이런 내 모습 게을러 보이고 우습게도 보일거야 하지만 내게 주어진 무거운 운명에 나는 다시 태어나 싸울거야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거야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세상에 도전하는게 외로울지라도 함께 해 줄 우정을 믿고 있어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거야 너에게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거야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
유정석 |
78 | ↑7 | 46773 |
사랑 비
사랑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간 적 있겠죠 모든 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 적 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ah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 수 있을 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올 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oh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 번 나를 사랑해 줘 내 맘속 작은 바람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믿음이라는 열쇠로 사랑의 상잘 열어 사랑이란 기도를 전하는 전화를 걸어 내 맘이 널 찾지 못해도 oh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 번 나를 사랑해 줘 내 맘속 작은 바람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Love)돌아가 (love)그때로 (Love)내 삶에 단 한 번 기도했던 대로 (Love)이렇게 (love)외치면 (Love) 사랑 비가 내려와 너의 사랑이 나의 눈에 내리면 내 앞에 네가 서 있고 내 귀에 내리면 네가 다시 사랑을 속삭이고 널 사랑해 내 품에 안으면 또다시 행복해지면 해가 비추는 그 길을 따라 같이 또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우리가 서 있어 (love)yeah (Love) 내게 다시 오라는 기도 (Love)oh yeah 한 번 더 (love love love) |
김태우 |
79 | ↑2 | 64644 |
우리의 꿈 (만화"원피스")
내 어린 시절 우연히 들었던 믿지 못할 한 마디 이 세상을 다 준다는 매혹적인 얘기 내게 꿈을 심어주었어 말도 안돼 고갤 저어도 내 안에 나 나를 보고 속삭여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용기를 내 넌 할 수 있어 쉼없이 흘러가는 시간 이대로 보낼 수는 없잖아 함께 도전하는 거야 너와 나 두 손을 잡고 우리들 모두의 꿈을 모아서 외로움과 두려움이 우릴 힘들게 하여도 결코 피하지 않아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바다에 희망이 우리를 부르니까 거센 바람 높은 파도가 우리 앞길 막아서도 결코 두렵지 않아 끝없이 펼쳐진 수많은 시련들 밝은 내일 위한 거야 원피스! |
코요태 |
80 | ↑2 | 64011 |
심
한땐 너를 사랑했지만 네곁에 있는 사랑이 너무 아름다워 보기 좋았었기에 잘 되길 바래왔는데 많은 축복에 둘러싸인 행복한 그 사람곁엔 이젠 네가 아닌 다른 그의 사랑이 또 다시 날 아프게해 미안해 너를 위해 기대어 줄 가슴밖에 빌려줄 수 없는 나인걸 슬퍼하는 너를 위해서 해줄 게 남아 있다면 무엇이든 다 얘길 해주길 바래 나 기다리고 있을게 야윈 그대안에 눈물이 마르는 그 날이 오면 웃으며 다시 그댈 보내줄게요 사랑하니까 슬퍼하는 너를 위해서 해줄 게 남아 있다면 무엇이든 다 얘길 해주길 바래 나 기다리고 있을게 야윈 그대 안에 눈물이 마르는 그날이 오면 웃으며 다시 그댈 보내줄게요 사랑하니까 |
얀(Yarn) |